현대차그룹이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전동화 전환을 위해 5조 2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동화 전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내연기관차 부품업계가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원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손익 지원과 유동성 지원, 경쟁력 향상 지원 분야에서 새로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거래가 없는 2·3차 협력사 5천 곳으로 지원을 확대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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